뉴스를 보려고 공동방에서 TV를 켰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젬마 수녀님이 TV에 나와 많이 놀랐다.
아이들의 그림과 함께 수녀님의 새해 덕담 같은 영상..
반가운 마음에 뉴스는 안보고 수녀님 얼굴만 한참을 쳐다보며
내내 행복했다. 고맙고 반갑고 소중한 우리 젬마 수녀님~~
이렇게 만나니 참 새로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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