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드디어 마쳤다~
음성 꽃동네에는 3천여 명이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는 큰 공동체 이기 때문에 코로나 19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꽃동네 원내에 살고 있어도 생활인 시설에 오고 가는 방문이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서 오랜만에 생활인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사회복지 현장실습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을 통해 평소 근무자분들과 대화를 하지 못했던 000님과의 만남이 있었고 그분에 대한 사례관리와 함께 했던 소중한 나눔도 좋았습니다. 3층 생활인 전체 대상으로 하였던 소그룹 삼겹살 파티는 생활인들이 직접 재배한 작은 텃밭에 수확한 수확물로 상추와 고추, 방울토마토를 직접 따서 먹는 체험이었고, "비행기" 프로그램 프로포절을 위해서는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적기적소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