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간

인제고와 동덕여고

sr.정윤주 2013. 12. 28. 17:02

 

 

 

인제고등학교 하면 송치백 선생님이 기억에 남고

동덕여자고등학교 하면 동민이가 생각이 난다..

 

한 해 동안 3-4분기로 나누어져서 봉사활동을 오시는데

벌써 여러 번 다녀간 학생들은 얼굴도 기억에 남아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올 때 마다 하나하나 좋은 기억들이 남아서 만나면 반가운 이름

동덕여자고등학교 학생회 와 인제고등학교 연산홍 봉사단

 

뭔가를 나누고 싶어 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느껴져서

푸근하고 또 어머님들의 관심도 큰 사랑으로 느껴져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소중한 사랑으로 2013년 한 해 매듭을 짓는 이 친구들과 그 가정에

그리고 존경하는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도드린다.

 

모쪼록 늘 건강하고 그 가정에 웃음꽃 피어나는 2014년 새해가 되기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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