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간

어머니의 성경필사..

sr.정윤주 2021. 10. 21. 08:05

엄마가 두 번째 성경필사를 하였는데 
선물로 받으신 제대포가 너무 맘에 든다고 하셔서
하나 찍어서 보내 달라고 하였다.. 

 

기도 안에서 힘을 얻으시는 우리 엄마
늘 그렇게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길 저도 기도해요.. 

 

 

 

초등학교 1학년 조카 해민이는 학교 가는데 갑자기 추워졌다고 하더니

"어 지금 지난 겨울 냄새가 나요" 하여서 많이 웃었다.

이렇게 멋진 표현을 하다니 .. 

정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추려 든다.

그럴수록 정신 차려 힘을 내야지.. 다들 파이팅이다..


사랑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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